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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종종 지나가는 고양이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그중 집 근처 비영리 카페에서 찍은 고양이들을 보여주려고 한다. 다른 일 때문에 빌린 렌즈를 그냥 반납하기에는 아쉬워 근처 카페를 방문해 사진을 찍었는데 결과물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이렇듯 평범한 하루 카테고리에는 이러한 사진들을 올려보려고 한다. (이참에 방치하고 있던 DSLR을 잠에서 깨우는 기회가 되기를…!)